홍주 생각에 마음이 동했으나...^^ 이런 저런 일들때문에 참석을 못했네요...죄송...^^

예전에 아버님이 해남쪽 일을 하실때 홍주쪽 친분 있는 분이 계셔서 꽤나 얻어 마셨는데... 그게 앉은뱅이 술이라는....^^

지금은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겠지만... 예전엔 술 빛깔이 워낙 고와서 술병 디자인만 잘 하면 집에 모셔놔도 되겠다 싶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겠네요....^^

이제 곧 설이네요.... 뭐 명절이라고 가는곳도... 오는 이도 없기에 별달리 명절 기분도 못느끼는데... 늘 그렇듯... 이번 명절도 카메라 들고 고궁 나들이 하며 보낼듯...^^

괜스리 명절 초입이라고 일에 집중도 잘 안되네요....^^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...^^

행복한 일 많이 많이 생기시기를....^^

獨樂...